메가맥스 초유가 좋다고 하도 옆에서 부추기는 바람에

이번에 바꿔서 먹이고 있습니다.

첨엔 아이가 먹질 안아서 애먹었는데

인공첨가물 안 들어갔으니 몸에 더 좋겠다 싶어

꿋꿋하게 먹였습니다.

근데 이거 먹이고 나서 아이 변이 좀 달라졌어요.

냄새가 심하고 좀 검은 편이었는데

황금색으로 바뀌었고 냄새로 없어졌네요.

그리고 통이 자그만해서 백에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이는데

이거 생각보다 아주 편리한거 같아요.

다른 초유회사도 한번 고려해보심이 어찌할듯...

단점은 역시 맛입니다. 딸기맛, 바닐라맛에 길들여져서

처음에는 안먹을려고 해요.

이건 엄마가 좋은거 먹인다는 의지를 가지고

계속 먹여야 할거같네요.

수고하세요